리이 두 번째 아우터 구매입니다. 봄이 와서 트렌치코트를 구매하고 싶은데 겨울에 구매했던 코트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기억에 가을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구매를 했어요. 일단 너무 마음에 들어요. 안감이 톤다운된 연분홍 REVIEW

리이 두 번째 아우터 구매입니다. 봄이 와서 트렌치코트를 구매하고 싶은데 겨울에 구매했던 코트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기억에 가을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구매를 했어요. 일단 너무 마음에 들어요. 안감이 톤다운된 연분홍 컬러여서 지금도 너무 예쁘네요. 그리고 리이는 입었을 때 옷이 알아서 딱 잡아준다고 해야하나 모든 체형을 커버해주는 것 같아요. 특히 소매 부분이 아방하고 둥근곡선으로 떨어지게 단추가 잡아줘서 소녀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158cm 55kg인데 오버핏롱코트 인데도 부담스럽지 않게 착 감겨요. 저한테 종아리 절반까지 오는 길이감입니다. 그리고 보통 트렌치코트 구김 엄청 잘 가서 앉거나 할때 신경 쓰이잖아요. 이건 그런 바스락 거리는 원단이 아니고 부드러워서 정말 편하게 입고다닐 수 있어요. 체크패턴의 트렌치코트 거의 없잖아요. 그래서 잔잔한 체크패턴이 정말 매력있고 단추 컬러감까지 신경써서 잘 만든 옷입니다.

2020-03-05 에 등록된 w컨셉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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